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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물량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시행하지 못했던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7년 만에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이다.
공급 대상 주택은 신방동, 두정동 등 도심권에 위치한 기존 주택으로 △2인 이하 가구 1형(전용면적 50㎡이하) △3~4인 가구 2형(전용면적 50㎡초과~ 85㎡이하)이다.
임대조건은 입주자 선정 후 계약 안내 시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은미 시 복지정책국장은 "오랜 시간 노력 끝에 확보한 매입임대주택 물량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구 70만 명을 앞둔 천안시의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