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 등 월 1회 건강정보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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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12일 안동·영주시, 예천·의성군 4개 시·군 가족센터와 안동시 어린이집 연합회 간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소속 기관 건강주치의로 지정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전용 핫라인 운영 △언어발달,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 소아성장, 소아건강정보 등 의료 칼럼 월 1회 제공 등이다.
김재숙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의 긴급,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피드백과 신속한 의료 제공을 통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병원은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필수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9명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진료하고 있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안동병원과 협약을 통해 안동 다문화가정 1038가구, 안동 다문화자녀 1294명을 포함한 각 시·군 가족센터 구성원이 정밀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필자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어린이집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 발생 시 안동병원 핫라인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건강 칼럼 정보를 기반으로 감염예방 등 아이들을 올바른 의료환경에서 지도하고 학부모에게도 신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아이들을 위한 투자는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안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분만, 외상 등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를 책임지는 권역거점병원으로서 모든 국민이 적시에 양질의 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