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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작년 3월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며 공항 안내로봇 도입, AI 기반의 신속한 여객 민원처리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에 공사는 윤리적인 AI 활용 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선포식을 개최했다.
특히, 공사 단독 선언에 그치지 않고 공항생태계 전반에 걸친 관계 기관들이 모두 함께 AI 윤리 실천에 참여함으로써 공공부문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자 했다.
인천공항은 △사용자 중심 가치실현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 △협력을 통한 지속성장이라는 3대 AI 윤리원칙과 '다양성 존중, 편의성, 안전성, 보안성, 책임성, 적극적 협력, 지속적 품질관리, 지속가능성'이라는 8대 핵심 요건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24년 9월에 수립한 '인천공항 AI 로드맵'에 따라 2030년까지 AI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 초개인화된 디지털터미널 운영 등 공항 전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형 여행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AI 기술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