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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2025년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운영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6일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키즈존'으로 인한 출산·양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건전한 양육 문화 조성과 아동 친화적 외식 환경 확대를 목표로 경산시는 지난해 일반음식점 5개소를 지정해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모집 규모를 15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웰컴키즈존 지정 기준은 아이 전용 메뉴 판매. 유아용 의자와 식기류 구비. 아동 전용 메뉴판 구비 등이며, 올해부터는 기존 일반음식점뿐만 아니라 휴게음식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경산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확인한 후, 경산시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이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경산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에 웰컴키즈존 현판 제작 지원. 아동용 식기류와 유아 의자. 안전물품(미끄럼 방지 틀, 모서리 보호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웰컴키즈존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을 배려하는 건강한 양육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