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봄을 마셔요”…완주군 ‘완주 동상고로쇠 축제 3월 1일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26010013978

글자크기

닫기

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2. 26. 11:26

고로쇠 시음·곶감 등 농특산물 판매
동상고로쇠축제1일개막fffff
완주군 동상고로쇠축제 홍보 이미지.
전북 완주군이 3월 1일부터 3일까지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제3회 봄을 마시는 동상고로쇠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상고로쇠축제는 동상고로쇠 작목반에서 주최·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JTV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고로쇠 수액 빨리 마시기 대회 △농악 및 난타 공연 △가수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로쇠 시음 및 판매, 곶감 등 농특산물 판매, 고로쇠부침과 고로쇠막걸리 등 먹거리 장터도 진행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봄기운을 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