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익산시 ‘한방 치유 체험·명소 관광’ 1박 2일 체류형 여행 상품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26010013954

글자크기

닫기

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2. 26. 11:15

26일부터 여행상품 판매…3월 15일부터 매주 주말 총 4회 진행
4_3월 여행가는 달_봄바람 따
익산시가 봄바람 따라 떠나는 익산 여행 한방 치유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아름다(多)움 웰니스 익산 여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다(多)움 웰니스 익산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 수준의 한방산업과 지역 명소를 연계한 1박 2일 여행상품이다.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과 협업해 기획됐다.

이번 상품은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에 조성된 한방힐링센터를 시작으로 아가페 정원, 춘포마을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왕궁리유적) 등을 방문한다.

한방힐링센터에서는 △1:1 한방검사 △침치료 △약족·고압산소 테라피 등 치유 체험이 가능하고, 아가페 정원과 춘포 마을에서는 자연을 즐기며 여유와 쉼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多)움 웰니스 익산 여행'은 26일부터 지(G)마켓에서 판매되며, 3월 15일부터 매주 주말 총 4회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