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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체납액 400억 징수’ 10년 연속 달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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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02. 26. 17:16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목표442억원 설정
징수과
수원시 징수과 사무실에 게시된 현수막./수원시
9년 연속으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을 400억원 이상 징수한 수원시가 올해는 징수 목표를 442억원으로 설정해 '10년 연속 400억 원 이상' 달성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시는 26일 올해 지방세 체납액 321억원, 세외수입 체납액 121억원 징수를 목표로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목표 442억 원은 지난해보다 40억원 늘어난 액수다.

수원시 징수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추적기동반을 상시 운영해 가택수색·동산 압류를 추진한다. 또 고질·고액 체납자 대상 명단공개·출국금지·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하고, 수시로 재산을 조회해 부동산·차량·예금 등 모든 자산을 압류·추심할 계획이다.

100만 원 미만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한다.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유예하는 등 체납자별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수원시 징수과 관계자는 "내수경기가 침체하면서 최근 이월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으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수 마련 차원에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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