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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스캔’ 한 번이면 보물 상자 찾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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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2. 24. 18:03

눈에 띄지 않는 보물 상자 쉽게 찾을 수 있는 '스캔' 기능
여기에서 보물 상자가 어딨는지 쉽게 찾을 수 있다면 시력이 상당히 좋을 것이다. /인게임 캡처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채집을 하거나, 맵 곳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찾아야한다. 메인 퀘스트에서 나오는 채집이나 보물 상자 등은 자동 진행이 가능하기에 크게 어렵지 않다.

허나 검은 발키리나 일일 임무 등은 직접 진행해야 한다. 이때 원하는 보물 상자나 채집물의 위치를 찾기가 어렵다. 지도에 표시되지도 않고, 가까이 가도 상자 이름이 나오지도 않는다. 상자가 나온다는 위치에 가도 상자가 칙칙한 갈색이라 보물 상자인지 맵에 흔히 있는 바위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다.

우측 상단에 있는 스캔을 활용하면 상자의 윤곽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인게임 캡처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맨몸으로 보물 상자를 찾는 이들을 위한 수단이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금속 탐지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편리하게 상자와 채집물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스캔을 활용하는 것이다. 상자가 있는 곳으로 가서 우측 상단에 있는 조준경 모양의 인터페이스를 누른다. 그러면 마치 스캔을 돌린 듯이 온 맵을 체크하는데, 그 순간 상자나 채집물 등도 눈에 띄게 잘 표시된다. 

대쉬 상태에서 이동한채로 스캔을 누르면 스캔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다. /인게임 캡처
다만 탑승물을 타고 대시하는 상황에서 스캔을 하면 스캔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다. 상자를 찾을 때는 잠시 걸으면서 보물 상자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보물 상자를 찾기 전에는 마을 잡화 상인에게서 상자 열쇠를 사는 것을 잊지 말자. 콘텐츠를 진행하다 보면 상자를 열 일이 많기에 100개는 기본으로 사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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