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이터 스크래핑 전문업체 인포텍코퍼레이션㈜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의 수요와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적격성 심사와 선정 평가를 통해 지원 요건에 부합하고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에 한해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포텍코퍼레이션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데이터를 편리하게 수집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인포텍코퍼레이션은 공공기관, 신용평가사, 매출관리서비스, 세무 플랫폼, 핀테크, 기업 RPA 등 각 분야별 선두기업들에게 데이터 추출 및 분석 솔루션과 API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실제로 NICE평가정보와 같은 신용평가사, 토스, 한국세무사회, 자비스, 국민은행 등 1000곳 이상의 선두 기업에서 인포텍코퍼레이션㈜의 스크래핑 솔루션을 사용 중에 있다.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접수는 19일부터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