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소장 관련 질의 받는 최상목 대행<YONHAP NO-4018>](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2m/13d/2025021301001193100072531.jpg) | 대통령 공소장 관련 질의 받는 최상목 대행<YONHAP NO-4018> | 0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공소장과 관련한 질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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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혐의 상설특검 후보 추천 의뢰를 받지 않은 데 대해 "숙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설특검은 12월10일 209명이 찬성 표결했고 오늘이 65일째인데 왜 아직까지도 (추천을) 의뢰하지 않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최 권한대행은 "상설특검 관련된 국회 규칙에 대해서는 헌법과 법률에 맞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숙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설특검 수사요구안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등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특검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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