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3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의 AX 전략은 크게 B2B 고객 대상의 IT 사업, B2C 통신 사업, 미디어 사업 등 세 부분에 걸쳐 AI 트렌스포메이션을 이뤄내는 것이 기본적"이라며 "특히 B2B IT 사업은 AI를 접목하지 않고는 발전과 성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X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난해 1조원 수준의 AI·IT매출을 올해 두 자릿 수 이상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