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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콘셉트는 '1970년대 뉴욕의 출근룩'으로 길거리패션과 클래식(고전)을 넘나드는 당대의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견고한 실루엣의 양가죽 재킷과 울 혼방 재킷,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가 있다. 이외에도 오버사이즈 셔츠와 아가일 니트, 플리스 집업, 플리츠 스커트, 데님 팬츠 등도 준비됐다.
이재홍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업개발팀장은 "올봄 컬렉션은 1970년대 뉴욕의 패션을 동시대적으로 새롭게 풀어낸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디 애퍼처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전문몰 SSF샵과 패션 플랫폼 29CM, W컨셉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