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 재배 농산물 나누며 쌀 소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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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은 설 이후 맞는 첫 보름날을 말한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대보름달을 보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을 기도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행사는 여성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나누며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여성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우리 농산물로 나눔 행사를 하게 돼 뜻깊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