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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예스퓨처는 가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비자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제공하게 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학교 측이 학생들에게 비자 문제 해결을 안내하는데 활용되며 가천대학교는 이를 도입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비자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예스퓨처는 비자 관련 정보를 학교와 공유하며 학생들에게는 비자 이슈가 발생하면 대안을 제공하거나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천대학교는 대상이 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예스퓨처의 비비자(VIVISA)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협력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향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간다.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