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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이날 자유통일당 중앙당 공천심사에서 청년인재 전략 공천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현재 자유통일당 청년최고위원 겸 대변인을 맡고 있다. 그는 구로구를 서울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안전하고 번영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구로구의 변화를 위해서는 강한 보수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기반으로 구로구를 재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구로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생활환경과 활력 넘치는 경제, 구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로구를 위해 주민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구로구로 만들기 위해 영어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영어 교육은 단순한 과목이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구로구청이 앞장서 구립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공교육 영어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