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5000만원 규모 합천사랑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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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오는 14~16일 합천체육관에서 '6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란전시회를 개최를 통해 작품성 높은 춘란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군민과 애란인들에게는 수준 높은 춘란의 가치와 형형색색의 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품작 접수는 14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일반관람은 15일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 30분 까지 가능하다. 하는 전시 행사이다.
춘란은 3만여종의 난과식물 중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3~4월경에 꽃이 피어 봄을 알리는 우리 고유의 보춘화이며 이를 원예화 시킨 것이 춘란이라 한다.
군은 산지가 72%를 차지하면서 난의 생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1990년 이후 한국춘란의 자생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으며 난 재배관련 시설이 100개소에 300여명이 종사하는 등 재배·유통의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조성돼 그 규모 또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한국춘란 시장에 합천은 '산업화·대중화' '반려식물' '난 농업'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고 이제 2026년 농가육성사업 완료를 필두로 그 잠재력을 확인할 시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호상 일자리 경제과 과장은 "합천은 천혜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춘란생육의 최적 환경과 자생적인 유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춘란산업의 확대육성은 신소득 작물 발굴과 종자보호라는 측면에서 가치있는 시도로 평가된다"며 "농촌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합천춘란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