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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설 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정·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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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영록 기자

승인 : 2025. 01. 21. 14:55

21일 '설 명절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농협, 햅쌀 2t 및 즉석쌀밥 1000세트 후원
강호동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사랑의 쌀(米)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햅쌀 2톤(t)과 즉석쌀밥 1000세트 등을 후원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쌀을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사랑의 쌀(米)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농협임직원 봉사단이 센터에 참석해 햅쌀 2톤(t)과 전국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즉석쌀밥 1000세트를 후원했다. 또 쌀떡국 1000인분도 배식했다.

강 회장은 "온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농협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200차례에 걸쳐 16억 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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