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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미세먼지가 강력한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자동차매연의 저감장치 등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쓰리엔텍은 기존 공학을 근거로 한 연료공급시스템에서 공급하는 연료압력을 과학의 물리적인 방법에 의해 차단하는 기술과 엔진이 주행조건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연료를 스스로 흡입해 갈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작용에 의해 연료공급압력을 자동조절하는 장치에 대한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공학이 아닌 과학을 근거로 연료공급을 자동으로 조절해 처음부터 환경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신기술 보유기업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이 기업이 개발한 매직캡슐은 자동차 연료공급압력 및 연료분무화 자동조절장치로써 어떤 주행조건속에서도 자동으로 연료압력을 조절해 엔진의 완전연소를 돕는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비는 15~30%이상 향상되고 배기가스가 안나오게 된다. 또 엔진에 부하가 적기 때문에 당연히 차량 자체내의 진동, 소음은 사라지고 출력자체가 증가하게 된다.
이 때문에 엔진에서 처음부터 환경 오염물질이 생성되지 않고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탄소배출까지도 최소화한다.
최인섭 쓰리엔텍 회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가 횡행하는 요즘 자동차 연료공급압력 및 연료분무화 자동조절장치(매직캡슐)의 보급은 미세먼지 정책의 중요한 한축이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연식과 연료의 종류를 막론하고 유독 환경오염물질발생이 심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조절장치를 적용하면 거짓말처럼 각종 환경오염물질발생을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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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종주국이면서 퇴출의 위기에 몰린 독일과 선발주자인 선진국들이 100 수 십여 년간 이어오면서도 퇴출의 위기에 직면한 것은 부적절한 연료공급에 따른 공학적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 순간까지 고집을 부려온 결과라고 꼬집었다.
최인섭 회장은 "매직캡슐의 성능입증은 신차 시 자동조절장치를 설치하면 폐차가 될 때까지 엔진과 연소부품에 고장이 없는 한 친환경엔진으로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는 것"이라며 "위기에 몰린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