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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음식문화박람회 즐기세요” 10월 4일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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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9. 26. 12:50

비즈니스관, 새빛식당, 마실거리관, 체험관 등 8개 테마관 운영
포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개최 안내 웹포스터/수원시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열린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열리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비즈니스관(식품류·기기류·비건 관련 제품 등 판매·홍보), 새빛식당(일반), 마실거리관(푸드트럭), 체험관, 음식문화거리 홍보관 등 8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새빛식당에는 8개 업체가 참여해 멕시칸 타코, 만두, 갈비살꼬치, 육해공우동볶음, 수원불고기해장우동, 소유라멘, 전 등 다양한 메뉴(총 21개)를 판매한다. 음식값은 5000원~1만 8000원이다.

비즈니스관에서는 28개 업체가 소스류, 만두, 도넛, 수제 과일청, 커피, 주류, 빵, 텀블러, 젓갈, 떡볶이 등 가공·즉석 식품 등을 판매한다.

채험관에서는 머핀 장식하기, 맛 고추장 만들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수원약과 만들기, 떡메치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는 내달 4일 오전 9시 시작된다.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에는 일본·루마니아·베트남 등 3개국에서 14명이 참여한다. 국제푸드쇼, 음식 시식, 세계 조리사와 다국적음식 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분이 수원음식문화박람회를 방문해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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