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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4일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명절 음식을 만들어 드리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어르신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만든 특식을 대접했고, 식사 후에는 말벗이 돼 담소를 나누는 등 취약계층 가구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온정을 전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1일 보호자가 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