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4·10총선 원천 무효”…서울 점령한 인간띠 시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7010004531

글자크기

닫기

특별취재팀

승인 : 2024. 09. 07. 17:23

clip20240907170658
7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사전투표 철폐 구호를 외치고 있다.

clip20240907170710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7일 열린 '4·10총선 수사 촉구 인간띠 시위'에서 "곧이어 있을 서울시 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도 부정선거를 철저히 막아내야 한다"며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의 결의를 독려했다. 이날 황 전 총리 뿐만 아니라 김대건 부방대 국민소송단 서울중부지역단장, 엄온희 서울 송파구 부방대 고문, 김승재 경기고 나라지킴이 폴리토크 주필이 연단에 올라 연설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했다.
clip20240907170639
7일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 행진에 앞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약 200명이 참석했다.

clip20240907170601
clip20240907170827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의 참여자들이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들고 인간띠 시위 행진에 나서고 있다. 인간띠 시위는 오후 4시 50분부터 5시 40분까지 △1구역(을지한국빌딩 방면) △2구역(롯데백화점 방면) △4구역(신세계백화점 방면)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별취재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