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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내달 초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1차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형, 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로부터 도보권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수대로, 북수원 나들목(IC) 등도 인접하다.
이목지구에는 유치원·초교 부지, 공공도서관 부지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 안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