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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이렇게 일해”…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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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4. 08.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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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을 방문한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임직원과 이들의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8~9일 양일 간 임직원 자녀를 초청한 '2024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2004년 시작된 후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참가한 90명의 대우건설 꿈나무들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캠프 수련회에 참가하고, 아파트 건설현장과 주택 전시관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행사 첫 날은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물놀이, 수상체험 프로그램인 챌린지아마존,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서울 행당동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치동 '써밋 갤러리'로 이동해 도슨트 투어를 통해 미래 주택을 체험하는 경헌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꿈나무 초대행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해외근무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사"라며 "임직원 자녀들이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부모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임직원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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