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6월 10일자 <오산시설公 임직원에 당원 가입 종용한 시의원> 이라는 제목의 지면 기사 및 6월 9일자 <오산지역 한 정치인, 오산시설공단에 "당원가입서 요구"… 甲질 논란> 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에서 오산시의원 A씨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B씨에게 민주당을 지원하기 위한 당원가입서를 부탁했고 이를 공단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당원 가입을 종용하여 갑질 논란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오산시의원 A씨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 B씨에게 시의원의 직위를 이용해 당원가입서 부탁 등 갑질로 해석될 수 있는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추가로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