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원제약, 짜먹는 진통제 ‘파인큐 이부펜시럽’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08010004638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4. 07. 08. 09:58

두통, 치통, 월경곤란증(생리통 포함), 근육통 등에 효과적
파인큐이부펜시럽 제품사진
/대원제약
대원제약은 효과 빠른 소염진통제 '파인큐 이부펜시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다. 이부프로펜은 우수한 진통 효과는 물론 해열·소염 효과까지 있어 감기약에 주로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널리 쓰이는 성분이다.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400mg고함량 제품으로, 액상형이라 흡수가 빨라 약효가 빠르게 발현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두통, 치통, 월경곤란증 (생리통 포함), 근육통 등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급성통풍, 강직성 척추염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염좌(관절이 삐는 것)나 좌상(타박상)으로 인한 연조직 손상에도 복용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 아세트펜시럽에 이어 이부펜시럽을 출시하며 짜 먹는 진통제 라인업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소비자를 생각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