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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 안전한 도매시장 위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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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성서 기자

승인 : 2024. 07. 05. 16:07

안전보건계획 대비 이행실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모두가 안심하고 도매시장 이용하도록 안전체계 구축
보도자료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안전보건계획 대비 이행실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직무스트레스 프로그램 확대 운영, 화재 및 풍수해 대응 방안 등 안전보건경영위원회 활동을 개최했다/구리농수산물공사
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지난 4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 활동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안전경영보건관리 체계에 대한 자문, 공사 안전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 및 평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다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안전보건계획 대비 이행실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직무스트레스 프로그램 확대 운영, 화재 및 풍수해 대응 방안 등을 보고했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 제11조에 따라 대내·외 안전보건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안전보건경영분야 자문기구로, 안전기본계획 및 세부 실행 과정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건보건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위원장인 공사 사장, 외부 보건·안전 전문가, 근로자 대표 등 실질적인 안전보건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안전보건대책을 마련했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안전은 모든 성과의 대전제이자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이다. 공사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사 임직원과 유통인 그리고 이용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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