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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오리역서 50대 운전자 가로등 들이받고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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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4. 04. 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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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DB
경기도 성남의 오리역 인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운전자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에서 혼자 가로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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