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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방송되는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해 여름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이덕화,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송원석, 최병찬(빅톤) 등이 참석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웹소설과 웹툰은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 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드라마화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