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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2021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260회 지도·점검했으며 그 결과 6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기록 부실 1건, 자가측정 미이행 1건,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2건 등에 대해 과태료 4건 216만 원, 과징금 2건 2600만 원, 개선명령 2건 처분을 내렸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이 법령을 위반하는지 지속적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라며 “불법 환경오염 행위는 환경 사고로까지 이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사전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