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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케이시 누구? 23세 시력 잃고 최면 상태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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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0. 31. 22:47

사진 =서프라이즈
미국의 유명한 예언자 에드거 케이시(Edgar Cayce)가 화제다. 

에드거 케이시는 1877년 출생했으며 23세에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 이후 최면 상태에서 예언을 남기며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기 시작했다. 

에드거 케이시는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그 외에도 1929년 주식시장 붕괴와 대공황, 세계 2차 대전과 소련의 몰락을 내다봤다. 

또한 아틀란티스가 실존했다고 믿었으며 남극과 북극의 위치가 뒤바뀌는 등 대형 지진이 발생해 캘리포니아 주가 물에 잠길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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