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더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회 개최
|
이날 행사에는 용인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 류재언 변호사, 송정훈 유타컵밥 대표, 고은령 스튜디오뮤지컬 대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등 5인의 강연자가 연사로 나섰다.
△대도서관(나동현)의 ‘덕후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협상 바이블’ 저자 류재언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협상의 기술’ △유타주 명물이 된 유타컵밥의 공동대표 송정훈의 ‘자기 단점을 자신감으로 바꾸려면:유타컵밥 스토리’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을 하는 고은령의 ‘장애인도 공연을 보고 싶어 하나요?’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의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개도 바뀌지 않는다’ 등 다섯 강연자는 배움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관해 각자의 분야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도민들과 공유했다.
이들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올바른 배움의 태도와 배우고 성장한 후 더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또 설문 이벤트와 지식사이트 가입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참석자들이 지식(GSEEK)에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지식(GSEEK)콘서트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현장에서 참여하지 못한 도민들은 11월 이후 지식사이트에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