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강용석 징역2년’ 도도맘 신동욱 회동 인증 눈길 “자존감 강하고 승부사 기질 타고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910001850347

글자크기

닫기

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09. 10. 19:14

사진=신동욱 페이스북
강용석 변호사가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도도맘과 신동욱 총재의 회동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앞서 신동욱 총재는 2016년 7월 4일 페이스북에 "지난해 막걸리 회동때 도도맘은 한달 식대로 카드비만 760만원을 결재했다고 하던데 이거 무슨 날벼락인가"라며 "도도맘은 자존감이 강하고 승부사 기질을 타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선 정치적 비판을 멈춰달라고 요청도 할 만큼 신의와 의리가 있던데 합의금 스캔들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돈이 원수고 돈이 죄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 총재는 "도도맘이 공화당의 당원들에게 막걸리 그만 마시고 다음번엔 횟집에서 회를 쏘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으니 경제적 어려움에 짐작이 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 심리로 열린 강 변호사의 사문서위조 등 혐의 결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온라인뉴스부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