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이동욱 이규형 조승우라이프 이동욱 이규형 조승우라이프 이동욱 이규형 조승우 | 0 |
/사진=JTBC |
'라이프' 이동욱이 동생 이규형을 걱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서는 동생을 걱정하는 예진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진우는 구승효(조승우 분)를 찾아가 "이렇게 살면 좋냐. 자르는게 특기냐"라고 물었다. 자신과 주경문(유재명 분)을 비롯한 다수의 의사들이 해고됐기 때문.
이에 구승효는 "근데 이럴 시간 있어요? 나 같으면 동생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낼텐데"라고 답했다. 그러나 예진우는 "동생이 여기서 무슨 상관입니까. 비아냥 거릴 때 들먹이라고 있는 애 아니에요"라며 분노했다.
이후 예진우는 구승효가 했던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고, 결국 주경문을 만나 "우리 선우(이규형 분) 아프냐"고 물었다. 하지만 주경문은 시선을 피하며 "동생한테 직접 듣지..."라고 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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