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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든싱어5 |
'히든싱어5'에 출연한 가수 박미경의 남편 트로이가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박미경과 모창가수들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박미경은 1라운드 미션곡 ‘이유같지 않은 이유’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집착'으로 2위에 올랐다.
이후 3라운드 미션곡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열창 후 남편 트로이는 아내의 예상순위과 관련된 질문에 “내 마음엔 1등이야”라고 응원했다.
특히 트로이는 "한 글자만 들어도 박미경인 줄 알았다. 그녀의 심장은 내 심장"이라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모두 다 박미경 같다. 1번이 너무 잘한다"면서도 "4번이 박미경과 제일 비슷하다"고 3라운드 대결평을 이어갔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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