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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소년수련관, 봄 학기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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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기자

승인 : 2018. 06. 05. 15:22

엄마와 함께하는 전통요리
엄마와 함께하는 전통요리/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5월 운영한 봄 학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봄 학기 프로그램은 △엄마와 함께하는 전통요리 △캐릭터 만화교실 등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30여 명의 초·중등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학기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개설된 엄마와 함께하는 전통요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엄마가 함께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요리를 직접 만들면서 가족간의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다음 학기에도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 만화교실 수업은 청소년들의 진로탐구와 창의성을 개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쉼터와 진로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까지 중·고등부를 위한 바리스타, 케잌교실, 플로리스트, 쿠키교실 등의 상설프로그램을 토요일마다 운영하며, 여름방학 시즌인 7월부터 8월까지 방학기간에도 알찬 프로그램들을 개설할 예정이다.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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