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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병원 화재, 연기로 인해 진압 어려워…1명 위독·10명 경상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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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8. 01. 26. 08:47

사진=연합뉴스
경남 밀양의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전 7시 30분께 발생한 이번 화재는 현재 진압 중으로 연기로 인해 진입이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환자 등 1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해당 요양병원에는 환자 수십명이 입원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기 병원 이송 당시 관계자에 의하면 1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현재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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