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포상에선 정부·유관기관·민간 등 협업체계 강화 차원에서 공무원 이외 포상자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2015년 42%였던 물가안정 정부포상자 중 공무원 이외 비중은 지난해 67%로 증가했다.
유 부총리는 “유가와 일부 농축수산물의 가격 상승 등 생활물가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물가안정에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익춘 농수산물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장(국민훈장 석류장) 등 총 18명이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독과점 시장 경쟁 촉진, 시장 감시 활동 등의 물가 안정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