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유치원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128명이며, 초등교사 신규 임용발령은 오는 15일 전보와 분리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분리발령은 전보 발령이후 발생하는 결원(휴직, 면직 등)으로 인한 교육과정 운영 손실 등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초등 신규임용후보자 중 임용순위가 높은 자가 생활근거지와 상관없이 발령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정기인사는 경기도교육공무원인사관리세부기준에 따라 교사 본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를 고려했으며,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과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주안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