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건물 심하게 흔들릴 정도"
| eqk_img_20160912194432_600 | 0 | 지진 발생 지점./ 기상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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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44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경북 일대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
울산에서도 지진동이 감지됐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건물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강도가 엄청난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며 “지진 발생 후 ‘놀랐다’며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 이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