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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귀국 직후 8시30분께 안보상황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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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승인 : 2016. 09. 09. 20:11

7박8일간의 3개국 순방을 마치고 9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는 이날 박 대통령이 라오스 순방에서 돌아온 직후 북한의 5차 핵실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오후 8시30분께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황교안 국무총리, 외교·국방·통일부 장관과 국가안보실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핵실험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과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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