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한 달간 15개 직업 분야 전문가 멘토 강의 듣고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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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에듀투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40개 진로체험 가운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푸드스타일리스트·애니메이션 감독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 15개를 선정해 전문가 강의를 듣고 체험하고 질문하면서 학생 스스로 적극적인 진로 설계를 해볼 수 있는 기회다.
2016년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로 진로체험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지만, 학교에서 실시되는 진로체험이 예산 문제와 프로그램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해 아직까지 학생들의 다채로운 요구에 맞추기 어려운 현실에 기획 초점을 맞췄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진로체험의 경우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 진행하기 어렵고 2~3개의 직업 체험만 가능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기간에 더욱 다양한 직업 분야를 체험해보며 학생 스스로 관심 분야와 적성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진로체험 강사는 해당 직업 분야의 대표·교수 및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멘토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겨울방학 중학생 진로체험 캠프 모집인원은 각 진로체험별 24명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림캐쳐 에듀투어 홈페이지(www.dcedu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