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나잇은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매월 새로운 테마의 문화 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림미술관의 ‘굿나잇’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 10일에 이어 오는 17일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의 D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딸라에 따르면 D라운지는 이딸라의 알토 화병·루뚜·기비 등 북유럽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대표 디자인 제품들과 컬러풀한 캔들 홀더 등을 활용해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이딸라가 개발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딸라 알파벳으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만들어 트리에 걸면 포춘 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당첨’ 문구가 담긴 쿠키를 받은 사람에게는 이딸라에서 마련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딸라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ittalaKorea)을 통해 12월 한 달간 총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나잇’ VIP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D라운지 입구에서 명단 확인 후 헨릭 빕스코브 전시 및 크리스마스 나잇 행사장 입장이 가능한 VIP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