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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2일 메릴린치의 추정을 인용, 아이폰6S에 들어가는 부품의 단가를 이같이 보도했다.
가장 단가가 비싼 부품은 반도체로 약 127달러선이었다. 여기에 36달러 셀룰러 라디오를 비롯해 25달러의 64비트 A9 프로세서칩, 22달러의 기타 지문인식과 NFC 이 포함된 센서들, 그리고 20달러 64GB 플래시 메모리가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스크린이나 카메라, 배터리등이 73달러로 추정됐으며 다른 기타 부품은 33달러로 예상됐다.
이러한 모든 원가를 합치면 약 234달러로, 이는 지난해 출시됐던 아이폰6의 부품 단가보다 약 28달러 더 상승한 수치다.
64GB 아이폰6S의 가격은 749달러지만 다른 생산 공정이나 유통 가격으로 인해 애플이 515달러의 순이익을 얻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