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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이날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32GB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모델을 출시한다. 엣지 플러스 다른 모델과 노트5는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인도 유력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는 25일 ‘삼성 새로운 갤럭시는 할 수 있으나 아이폰은 할 수 없는 11가지’를 항목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갤럭시는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방식을 통해 결재가 가능하지만 아이폰은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갤럭시는NFC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5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메모할 수 있다.
△‘앱스 엣지’ 기능을 이용해 자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자주 연락하는 사람의 전화·문자·이메일 등을 바로 보낼 수 있는 ‘피플 엣지’ 기능도 있다. △‘라이브 기능’은 갤럭시의 화면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수 있게 한다.
△노트5는 스크린샷 기능으로 전 화면의 이미지를 캡쳐할 수 있다. △노트5의 S펜을 이용해 메모·앱 실행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별도의 펜을 구입할 수 있지만 갤럭시처럼 아이폰 소프트웨어와 통합돼 있지 않다. △갤럭시 화면을 삼성 노트북·데스크톱에서 볼 수 있고,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으로 파일·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와 태블릿은 멀티 윈도우 기능이 있지만 애플의 경우는 아이패드2에서만 가능하다. △S6 이후 갤럭시는 홈버튼을 두 번 두드리면 카메라가 실행된다. △갤럭시는 일정·경기결과·날씨 등 정보를 위젯 형태로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