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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마크 리퍼트 “빨리돌아오겠다.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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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훈 기자

승인 : 2015. 03. 05. 16:46

트위터 통해 호전 알려.. "지원에 깊은 감동 받았다"
리퍼트 트위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5일 오후 4시30분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소식을 전해왔다./마크 리퍼트 대사 트위터 캡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가 5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면서 지원과 격려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Doing Well (잘되고 있다)”며 “Robyn(리퍼트 대사의 부인), Sejun(리퍼트 대사의 아들), Grigsby(리퍼트 대사의 반려견) & I - deeply moved by the support(지원에 깊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어 “(I) Will be back ASAP to advance US-ROK alliance(가능한 빨리 돌아와 한미동맹을 발전시키겠다) ! 같이 갑시다!”라고 했다.

리퍼트 대사의 트위터에 네티즌들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같이 가자” 등의 위로와 격려를 남겼다.
윤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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