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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구는 12개의 국가관리 전문 협회 전문가들의 의견들과 자료들을 취합해 175개국의 순위를 매겼는데, 가령 뇌물수수가 어느정도로 만연한지, 국가가 어떻게 부패사건을 기소하는지, 그리고 기본 인권등과 같은 국민들의 권리에 정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등이다.
북미와 유럽의 경우 상대적으로 중남미 아메리카, 아시아 국가들보다 부패가 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적활동으로 악명 높은 소말리아와 공산당이 지배하고 있는 북한이 가장 부패가 심각한 국가로 선정됐다.
덴마크와 뉴질랜드는 가장 하위에 랭크됐다.
지도에 나타난 붉은 색상이 짙을수록 부패 정도가 심하며 노란색은 청렴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