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청렴 ‘덴마크’ vs. 타락 ‘북한’...한눈에 보는 “세계 부패 지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1206010003445

글자크기

닫기

고진아 기자

승인 : 2014. 12. 06. 13:06

cpi
2014 부패인식지수 출처=/국제투명성기구 웹사이트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올해 각 국가들의 부패 정도를 보여주는 2014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이 기구는 12개의 국가관리 전문 협회 전문가들의 의견들과 자료들을 취합해 175개국의 순위를 매겼는데, 가령 뇌물수수가 어느정도로 만연한지, 국가가 어떻게 부패사건을 기소하는지, 그리고 기본 인권등과 같은 국민들의 권리에 정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등이다.

북미와 유럽의 경우 상대적으로 중남미 아메리카, 아시아 국가들보다 부패가 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적활동으로 악명 높은 소말리아와 공산당이 지배하고 있는 북한이 가장 부패가 심각한 국가로 선정됐다.

덴마크와 뉴질랜드는 가장 하위에 랭크됐다.
지도에 나타난 붉은 색상이 짙을수록 부패 정도가 심하며 노란색은 청렴한 지역이다.
고진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