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2014 브라질] 손흥민 눈물, 북받쳐 오르는 아쉬움에 그만…“수고했다” 격려 봇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0627000735068

글자크기

닫기

장민서 기자

승인 : 2014. 06. 27. 08:04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손흥민이 눈물을 보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벨기에에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난 후 한국 선수들이 벨기에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순간 손흥민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2014 월드컵에서 손흥민은 알제리 전에서 골을 넣는 등 뛰어난 경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우니까 짠해 막내가 우니까 짜네", "손흥민 선수 울지마요", "손흥민 선수 수고하셨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장민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