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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장의 이번 방문은 최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고 폭발물 오인·허위 신고가 잇따르면서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청장은 특공대 장비를 점검하고 폭발물 처리 등 대테러 전술훈련을 참관하는 한편 특공대 화기를 사용해 직접 사격을 하기도 했다.
이 청장은 “수도 치안의 성패는 서울특공대의 어깨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국민이 믿고 잠들 수 있도록 24시간 살아있는 경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