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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경남아너스빌’ 계약시작 4일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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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기자

승인 : 2014. 04. 13. 10:25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 내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을 찾은 예비 청약자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단기간내에 완판을 이뤘다.

경남기업은 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계약을 지난 8일부터 진행한 결과 4일만인 11일에 100% 계약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231가구(특별공급 분 제외) 모집에 757명이 접수해 평균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타입은 23.2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총 4개동에 지하 2층, 지상 27~32층, 총 344가구 규모다. 전평형이 전용 84㎡ 중소형이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시범단지에 인접한 입지, 경남기업의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 중 공급을 앞둔 대전시 문지동과 거제시 사등면, 부산시 초량동에서도 분양 성공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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