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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관은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로 기업체험실, 창업정보실, 숙명 기업가정신 및 창업가 홍보관으로 구성, 숙명여대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앙트러프러너십센터는 숙명여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디자인 프로젝트팀에게 기업체험실 입주권과 창조캠퍼스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
학생 창업팀은 앞으로 2개월 동안 이곳에 상주하며 사업 아이템 구체화와 디자인 페어 참가 준비, 클라이언트 연결 등 다양한 창업 실무를 경험하고 성과보고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앙트러프러너십 전공과 창업보육센터에 이어 창업정보관까지 개관하면서 숙명여대가 여성 기업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완성됐다”며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청년 창업가들의 꿈이 활발히 성장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